접사&기타/함께하는 가족
바닷가의 추억
청산2
2020. 6. 30. 14:39
장봉도 옹암해변 캠핑장의 1박2일
도착하자 마자 갯벌에서 아이들 조개캐기..
그런데 맨발의 은솔이가 소라 껍질에 발바닥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대강 응급처치후 아빠 엄마랑 배타고 영종도로 나가 병원에
다녀 왔는데 다행이 경미해서 별다른 치료를 안해도 된단다 휴~~
은솔이 병원에 간 사이 물이 들어와 다른녀석들은
물놀이를 즐긴다
아이들 신발이 4켤레 있어야 하는데
은솔이 신발이 없어 3켤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