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2
2020. 2. 7. 12:00
1960년대 청계천의 철공소들이 문래동으로
이주를 하면서 조성된 문래동의 철공소 밀집지역
이곳이 요즘에는 문래창작촌 이라는 명칭으로
수많은 카페들이 들어서고 몇몇 작가들의 작업장으 활용되고 있다
어딜가나 조금 알려지면 어김없이 상업적인 냄새가 나는데
이곳 문래동 철공소 지역도 예외가 아니었다
여기저기 카페등이 생겨나서 많은 젊은이 들이 모여든다
젊은친구들이 오는것 좋지만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근로자들의 사기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2020/2/1 문래창작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