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여의도 윤중로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벚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시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처음 발령지 이자 거쳐 거쳐 마지막
퇴직한곳이 영등포구라서 저에게는 참 각별한 곳 이기도 합니다.
예년보다 한 일주일 가량 먼저 개화했다고 하는 여의도 윤중로를 벚꽃을 감상하며
반쯤 돌고 돌아왔습니다.우리가 가장 증오(?)하는 장소 국회의사당 한가운데로 돌아오며
우리 정치가 좀 제대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도 ...
2023/3/29 여의도 윤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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