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3
강릉 오죽헌 그리고 율곡 기념관
율곡 이이의 어머니 이면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물인 신사임당의 여러가지 유물이
전시되 있는 곳이죠
정말 몇십년만에 다시 둘러봤습니다.
더위가 한풀꺾이는 8월말 이었지만
이날은 한낮기온이 35도를 기록했다
무지 더운날씨...
오죽헌을 들어서면 여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배롱나무꽃들이 한창이다.
올여름에 배롱나무를 못보고 지나가나 했더니
강릉 오죽헌에서 실컷봤다.
사임당 배롱나무
수령이 600년 가량 됐다고 한다.
율곡송과 함께 오죽헌을 지켜주는 수호목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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