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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기타/함께하는 가족

곡절 많은 "삶" 을 뒤로하고..

by 청산2 2019. 4. 15.

1931년8월 생이니까

올해89세를 일기로 우리 엄니가 저세상 으로 가셨다.

일제치하에서 고생 하셨고 해방후 가난을 벗삼아 살던중

6.25 전쟁으로 또한번 시련을 겪고..우라나라 현대사를 몸으로 체험하신 분이다.

개인적으로도 참 많은 아픔과 좌절을 겪기도 했던 우리 어머니..

잘 가세요... 먼 훗날이 될지 언제가 될지 저하고 하늘나라에서 만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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