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 정말 귀엽다
지금 20개월 된 지윤이
말을 어찌나 잘하는지 우리집에만 오면 할비~~ 마트에 아이스크림/ 사탕/과자
사러 가자고 내 점퍼 신발을 가져오는 녀석이다
하윤이 자랄때 보다 더 재간둥이고 귀염둥이 짓을 한다
이제 내일이면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게된다
언니 하윤이와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된다는데
저 어린게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하윤이 지윤이를 이렇게 잘 키워준게 제 엄마도 있지만
할머니의 덕이 제일 크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보살펴야 할 날들이 많이 남았지만 힘들게 돌봐준
외할머니의 공을 알기는 할지 ~~~
2018.2.27 충남 서천 가족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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