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는 조선 효종에 월미도에 행궁을 설치했다는 기록외에는
조선 말기 까지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한다.
그러던 것이 1989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후에 문화예술의장 만남의 장 공연놀이마당 등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하면 떠 올릴 만큼 유명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간조시에는 갯벌이 노출되지 않아 항상 바닷물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관광객을 위하여 특성있는 구간을 조성하여
"만남교 환의 장", "문화예술의 장"과 각종 공연을 위한 "연출의 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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