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흔하지 않은 골목길 이다
추석에 엄니 모시러 대전엘 갔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들른곳이 이곳이다
대전시 동구 성남동 205번지 일대이다.
다른 달동네에 비해 규모가 작은 그런 곳 인데
유년시절부터 중고등학교를 이동네 에서 보냈다
지금부터 35년전 까지... 생각해 보면 넉넉하지 못하지만
이웃 끼리는 서로 도우며 생활을 했다
주변은 개발이 되었지만 아직도 개발이 되지 않은 이곳
참 추억이 많은 곳이다
에어컨 실외기가 ..
그래도 그옛날 이곳에서 에어컨을 사용했나보다
좁은 골목에 새 생명이 자란다
예전에 계족산으로 많이 놀러갔었는데..
지금은 계족산도 공원화가 되어서 많이 알려진것 같다
황토길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더만
'접사&기타 > 일상의 우리주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목길 풍경 (0) | 2015.10.15 |
---|---|
박물관에서나 볼수 있는곳 (0) | 2015.10.14 |
미래의 메이져리그 선수들 (0) | 2015.09.28 |
어떤 길 .. (0) | 2015.09.27 |
기찻길옆 .. (0) | 2015.09.19 |